상큼한 봄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부채와 선풍기를 찾는 여름이 왔네요
참사리네는 올해도 어김없이 뒷산에 올라 개복숭아를 따다가 개복숭아 효소를 담금니다
관절에 좋다는 개복숭아 효소를 시어머니께 담가드리려고 해마다 하는 행사입니다
좋은 이웃에게 구매한 유기농 매실로 매실효소를 담갔어요
매실은 참사리네 농장식구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양식중에 한가지입니다
참사리가 요리할때도 꼬~옥 사용하구요
저를 닮아 잘 체하는 우리아이들도 잘 먹구요
열심히 농사짓는 울신랑 여름 음료로 사용하구요 ㅋㅋ
개복숭아로 담금 개복숭아 효소입니다
어머니께 선물로 드릴겁니다 ㅋㅋ
좋은 이웃에게 구입한 매실입니다
매실과 설탕 1:1로 배합하여 100일동안 숙성시키면 완~성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시원한 어름 동동 띄워서 한~잔 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