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대로글쓰기

반찬 뭐 하나? ~ 두부조림

하루 세끼를 차려 먹는 토댁네!

매번 도대체 무슨 반찬을 먹어야하나 고민 고민....

살림은 아직도 어설프고,

아이들의 입맛을 고급화되고,

입맛 까다로운 토댁맨의 입맛을 우째야 하나???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식구들 모두 두부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된장찌게에도 두부,

김치찌게도 두부,

국도 두부국이면 모두모두 OK!!

 

하여 두부조림을 했습니다.

짜잔~~~~~`

 

 

 

참 쉽고도 맛잇는 두부조림입니다.

윤기도 쨔르르~~~

 

 

재료도 초간단, 재료비도 초최소!!

두부, 맛간장, 마늘, 파, 매실액기스(물엿), 고추가루, 식용유, 후추 약간~~~

 

1.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2. 적당하게 썬 두부를 굽습니다. 입맛에 따라 바짝 구워도 되고 살짝 구우셔도 되요.

3. 맛간장, 마늘, 매실액기스, 썰어놓은 파, 고추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4. 만든 양념장을 구워지고 있는 두부위에 한 숟가락씩 파를 건져 얹습니다.

5. 부글부글 끓여 조려요...

 

참 쉽죠잉~~~~

따뜻할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얹어 먹으면 푸짐해 보이고 속도 든든해진답니다.

착한 가격 두부로 한 끼 든든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