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와 친구들 자랑질...상추CEO 하울림농장(2)
성주참외와 친구들 자랑질...상추CEO 하울림농장 (2)
하울림 농장은 오천여평의 농지에 농사를 짓는다.
콩농사와 매실,상추등으로
상추가 주업이다.
작년가을부터 주택을 지어 지금 현재 17개월된 애기와 어여쁜 부인
하울림농장의 CEO 김상화대표와 행복하게 살고있다.
귀농4년차로 경북대학원에서 채소학을 전공하였다.
농업 전문CEO이며 삼십대초반에 우리 모임에서 김상화대표는
너무나 부러워하는 모습이다. 인격이 얼마나 좋은지!!!
이곳은 가야산자락에 있는 "곰실농장"으로
울 옆지기와 함께 구경을 갔다...
가야산정상이 바로 울 집안에 있다!!!
꿈의 농장같았다.
곰실농장의 입구 담쟁이가
그야말로 살아있는 예술이다.....
하울림농장은 성주대가에 있으며
작년가을부터 시작하여 지은집으로 하울림CEO와 그의 부모님이 함께 직접 지은집이다.
그 고생을 알기에 대단함을!!!
아직 미완성이지만 입주하여,,,,
귀농이 그렇듯이 초창기는 대부분 고생을 많이 한다...
이 집을 짓기전에는 콘테이너에서 생활을 하면서.......
직접 돌을 구해와서 하나하나 쌓으니
느림보이지만
벌써 완성되었을 집이 그려진다!!!!!!!!!!!
농장안의 덤벙이다...
덤벙은 살아있는 생태계이지 않은가!!!!
하울림농장의 윗부분 정경이다.
봄내내 주목나무,소나무,매실을 곰실농장에서 옮겨심었다....
푸르름이 정착되면 한폭의 훌륭한 그림이 될것이다.......
상추농사를 짓는 하우스이다.
하우스를 장만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 트랙터도 중고에서 교체하였으며......
작년에도 상추농사가 예술품으로 되었는데
올해도 농사 대박이 나기를!!!!
울 나뭇꾼은 이 트랙터가 부러워 보고 또 보고.....
채소학전문 CEO하울림 대표는 이래저래 설명을 해준다.
삼십대초반의 전문CEO에 인격도 좋아 울 귀농인 사이에는 이런 아들있었으면 하는
부러움을 사는 존재이다.
이곳은 상추수확을 할때 쉬는 공간이다....
직접 지어서 쾌적하게 공간을 만들어놓았다.
작년에는 6명이 계속 상추를 수확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계속 흙집을 지었는데
이런집도 한번 지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