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남편 최악 직업 - 정치인 79.1%로 단연 1위로...
예비신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미래 남편 최악 직업" 에서 정치인이 단연 1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에서 조사한 "미래 남편 최악 직업"의 순위를 살펴보면 여성들은
안정성과 가정적 남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 같다.
미래 남편 최악 직업 [설문사:행복출발] -응답자[487명] 결과
▲ 1위 정치인 - 반대 79.1%(385명) 찬성 17%(83명)
▲ 2위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 - 반대 52.0%(253명),찬성 43.7%(213명)로 나타나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 여성들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심리가 잘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정치와 사업을 하겠다는 남편의 결정을 반대하는 이유?
♥ 1위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34.0%(128명)
♥ 2위 - 가정에 소홀해 질까봐’ 16.0%(60명)
♥ 3위 -‘평범한 생활을 원해’12.2%(46명)으로 나타났고 ‘무조건 반대’한다는
응답이 40.2%(151명)으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설문 조사자의 설명에 의하면 “여성들은 결혼을 통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에
배우자가 성공의 보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정치인과 사업가로의 전환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낸다.”고여성들의 결혼관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기사원문]
결정'이란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4일 이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미혼여성79.1%가 "미래의 남편이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치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무조건 반대한다"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고
"실패에대한 두려움"이 34%, "가정에 소홀할까봐"가 16%로 높았다.
배연희 행복출발 본부장은 "여성들이 결혼을 통해 안정을 찾고 결혼을 통해 안정을 찾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들의 결혼관에 대해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일이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미래 남편의 최악의
직업이 정치인이라네요", "정치인으로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