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파종한 곳의 잡초뽑기
와송씨앗을 파종한곳이다...
와송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잡초만...
저렇게 그냥둘 경우 바래기가 천하평정을 할 것이다...
맘은 급하고 일은 더디게 흘러가건만!!
울 집에 놀러온 이모,대학후배,수녀고모...등 함께,,,,
아주 확대를 하여 찍은 와송모종이다....
눈을 부릅뜨고 자세히 보면 점점이보다 조금 더큰 와송모종이다......
아마도 바래기는 우리가 모를 약초임이 틀림없을것 같다....
강인한 생명력에!!!!
꽃모종도 섞여 있어서 뽑아야 하는데...
잡초란 모름지기
키우는 장소에 있어야 잡초가 아니고 제대로 대접을 받을수 있다.
드라이브로 뿌리를 캐고 있다.
호미로 하면 보이지 않는 와송모종들이 난리가 나니.....
주말이라 놀러온 이모도 중무장을 하고 드라이브로 잡초를 뽑는다...
"오늘 이곳 잡초 다 뽑지 못하면 집에 못간다...난 악덕사장이다...."
대학후배도 나와서 열심히 잡초를 뽑는다...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저녁 8시가 가까워지자 모두 잡초를 제거하고...
사람손이 무섭다.
4사람의 손이 들어가니
그 많던 잡초를 다 뽑았으니...
돌아서면 또 나겠지만
당분간 시간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