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림농장의 상추
촉망받고 전문성이 높은 젊은 30대초반의 경영자 김상화대표이다.
경북대 대학원에서 채소학을 전공하고
마인드도 긍정적이며
많은 일을 도맡아 한다.
무슨상추인지는 구분을 못해도
마치 상추가 꽃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추가 아닌 꽃밭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초를 취급하다 보면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한다면서....
잠 잘오게 해달라는 부탁에
상추대를 얻기위해 갔는데 이렇게 꽃밭인줄!!!!!!!!!!!!
보기에도 이 상추는 맛나게 보인다.
상추를 뜯어서
된장에 쌈을 싸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최상급의 시세를 받는다고 한다
김상화대표의 아버님이시다....
오랫간만에 뵈어서 이야기꽃이 피고.....
은퇴하시고 아들의 농장에 적극적인 지원자이시다
마치 큰일을 하시고 뿌듯하게 돌아오시는듯!!!!!!!!!!!!
경북 성주 대가에 있는 하울림농장이다.......
어머니도 시간을 내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계신다..
젊은 부모의 적극적 지지가 부럽기도 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상추를 뜯어서 박스포장지에 넣는 모습이다.
하다보니 이제는 척척 해낸다고 한다.....
어머님과 같은 연배를 달리는탓인지
보기만 해도 반갑고 행복한 분들이다
이제는 단련이 되어서 상추잎 몇개를 한몫에 채취해서 착착 뜯는다고 한다.
신기하다....
하울림농장 김상화대표의 상추뜯기 달인대회에 참가라도 하듯이
척척 해내는 모습이 신기해서!!!!!!!!!
여름이 되어 하울림농장과 더불어 작목반 모든분들의 농사가
농부의 피땀어린 것들에 대해
제대로 대접을 받고 대박나기를!!!!!!!!
이미 대박이 나고 있다
열심히 한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