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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장이야기

별고을참외농장에는 오디도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별고을참외농장의 아낙네입니다.

새벽에 참외를 따다가 문득 비닐 하우스옆의 중턱을 바라보니

뽕나무에 이렇게 오디가 주렁주렁 열려있더군요.

우리 약초들녘언니가 문득 생각납니다.

해년마다 산과 들로 다니면서 손바닥이 뻘개지도록 오디를 털고 다닌다는 약초들녘언니....

올해도 여전히 그러시겠지요?^^

약초언냐~~~~ 시간나면 우리 농장에 있는

요로코롬 맛나디 맛나게 생긴 오디 따가셔요~~~~^^

 

우리 농장에는요,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뱀도 쪼매있구요^^

엉금엉금 느릿느릿 두꺼비도 많아요

뽕나무 주위에는 야생찔레가 허드러지게 피어있어서 마치 정글속처럼 뒤엉켜 있긴해요^^

하지만 오디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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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참외농장으로 참외사러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