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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 식자재키우기(뱀딸기,꾸지뽕,다래나무,하니베리심기)

건강빵 식자재키우기(뱀딸기,꾸지뽕,다래나무,하니베리심기)

약초들녘입니다

 

짧게는 1년,길게는 5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는다.

내가 키운 건강한 빵재료의 식자재를 위하여 키운다.

키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노동을 그냥 구입해서 하면 되련만

미련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건강한 빵을 만들기위한 열정이라고 볼 수 있다.

 

 

 다래나무 약 300그루

열매를 이용해 빵,쿠키의 식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뱀딸기.....

이것도 먹느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우리풀이 얼마나 좋은지....

누구는 잡초는 없다고 하지만....

기관지계통과 해독작용,아토피에 아주 좋은 식자재가 될것이다. 

 모종을 캐어서 길다란 곳에 멀칭한곳에 심는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정신없이 심고...

비가와도 모종이 좋기때문에 비옷을 입고 심었다....

그리고 밤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침을 많이해서...

추운줄도 모르고 심었는데,

역시 무리가 온다....연식이 좀 된 탓일까?!??!?!?!

거의 다 심어간다. 이 고랑에는

하루만 더 열심히 심으면 이 고랑은 다 심을것 같다

질경이는 일찍 심은 탓인지

그 조그만 모종들이 자라난 것임을......

질경이도 건강빵의 재료로 활용된다?라는 의문을 던질수 있지만

나의 머리는 늘상 상상의 나래를 펴고

어떻게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건강한 식자재로 질경이도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친숙하게 보다 가까이 쉽게 먹거리로 접근할까 생각중이기때문에.

모종을 심는다는 것은 기도이고 생각의 바다에 빠질수 있다 

 열매에 관심이 많다.

하니베리....

옛날에는 통조림이나 수입한 과일에 의존하여 빵을 만들었다.

이제는 모두 바꾸겠다는 결심을 하고 시작한다.

설탕이외에는 모두 국산으로 그리고 내가 키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하니베리 100그루가까이 심었다.

보라색의 열매로 빵과 쿠키를 만들려고.

이제 때가 가까이 다가왔다.

만6년이 지나고 7년째 흘러가도 빵을 못 구웠지만

이제는 할때가 서서히 다가왔다 

삼백초가 있는 자리이다.

하지만 마땅히 나무를 심을 자리가 없어서 이곳에 하니베리를 심었다  

올해는 단디 준비한다.

태풍의 피해로 물난리를 최대한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기위해

고랑을 파고 흙을 파올리고

적과의 동침인 고라니때문에 묘목식재한곳의 가장자리에 모두 망을 돌렸다.

 

이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꾸지뽕나무를 200그루 식재했다.

가느다란 나무여서 잘 보이지 않지만 1미터간격으로 식재했다.

키워서 빼내고

그리고 많이 번식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