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요
별고을참외농장에 올해 새로 뿌린 씨앗들이 발아를 하여 생명의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성주참외> 참외씨앗을 뿌린지 3일째된 모습이예요.
시간시간마다 쳐다보게 하는 요녀석들....
싹트고 나오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이쁘고 기특하던지요.
참외씨앗은 접목하기 15일전후로 씨앗을 뿌려서 발아시킨답니다.
<성주참외> 씨앗을 부린지 9일째 된 모습이랍니다.
제법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욘석들은 호박씨앗입니다.
바로 참외와 같이 접목하게 될 대목이지요
4일째 된 모습인데 며칠동안 해가 나질 않아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열어보니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네요^^
호박은 참외보다 훨씬더 싹트는 시기가 빨라서
접목하기 7~8일정도 전에 씨앗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새싹들이 싹트는 것을 보고
또, 매일매일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도 이 녀석들과 함께 열심히 땀흘리며 일해서
좋은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