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오미자청) 담그기
오미자청 을 담글 시기가되었내요
오늘은 약용 음료 오미자청 을 담아봅니다
오미자 10kg와설탕 10kg를 준비를했어요
오미자가 참 곱게도 익었어요
이렇케 잘 익은걸루 하면 참 좋켔죠
산골짜기 우리집 지하수로 깨끗하게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준다음
소쿠리를 툭툭쳐 남은 물기를 털어줍니다
설탕 3kg쯤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제 병에 차곡 차곡 담아야겠지요
겨울엔 따뜻한 음료
또 여름엔 얼음 동동 시원한 냉 음료로
우리가족 약용음료랍니다
맛이나 향이 어찌나 좋은지 손님 접대에도 이만한게 없다우
병에 담은 다음 남은 설탕을 가득 부어줍니다
그러면 설탕이 녹으면 서
오미자가 차츰 내려앉아 병의 80~90% 차게되지요
병 가득 잘 담았내요
이제 시원한곳에 3개월쯤 두었다가
오미자 청을 따라내고
소주를 부어 두었다가 한 보름쯤 지난후에
우리집에 오시는 손님들 접대용
술 로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