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엄마는 물러가라 참외말랭이 만들기열공 (참외말랭이)
참외말랭이 만들기열공중이다.
뭔가 미치는 기질이 있어서.
숨도 쉬지 않고
참외 말랭이를 만든다.
꼼짝도 하지 않고하니 저녁무렵이 되어 껌껌해질려고 하는 가운데 참외말랭이를....
하루만에 약 150킬로의 참외를 손질했다...
자신에게도 대단하다고 말을 한다.......
여름이라 참외를 얻을수 있다......
참외의 위 아래를 잘라내고
반씩 자르는 작업을 한다.
많이하다보면 손이 아리기때문에 장갑을 끼고 해야한다.
그리고 이 작업은 실내에서 해야한다.
참외의 단맛으로 인해 벌레들이 향기를 맡고 모여들기때문에.
씨를 모두 빼내고
감자칼로 껍질을 벗기고
1센티두께로 채를 썰어
건조실에 말리는 작업을 한다.
참외쿠키,참외머핀등을 만들 식자재를 준비하는 중이다.......
건조실에서 긴시간동안 말려서
포장할려고.....
약45킬로의 참외는 25*30 지퍼백 하나에 달랑 들어가기에
좀은 헐 하기도.....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할수 있는한 열심히 하고 있는중이다......
냉동보관을 하기위해 지퍼백에 넣어......
하루종일 해도 결과물은 지퍼백 몇개에 달랑 들어간다....
굉장히 당도가 높다.....
대한민국에서 울 약초들녘에만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변신할것이다...
채를 썰고 있으니 한석봉엄마는 물러가라였다...........